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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의 바다(Imprint)

아빠가 되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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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요약정보 : 서적
상품정보고시
도서명 아빠가 되어줄게
저자 이해준
출판사 에고의 바다
판수(크기) 1판 1쇄
쪽수 360
판형 신국판
출판일 2021-03-05
ISBN 979-11-97179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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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01_아들이 학교폭력을 당했다

 

01 모든 부모가 <테이큰>의 리암 니슨을 꿈꾼다

02 천천히 또박또박 그러나 악랄하게

03 Oh Captain, My Captain_스승의 의미

04 가장이라는 삶의 무게

05 범죄의 재구성_상황을 완벽히 인식하고 지배하라

06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은 이유_아빠가 되어줄게

07 경우의 수에 따른 전략적 대응

08 합리적인 의심으로 사건을 확대하다_학교폭력의 가담자인가 목격자인가

09 학교폭력예방법을 공부하다

10 아들이 폭행 가해학생으로 특정되다

11 단 한 번의 기회_학폭위에 참석하다

12 행정편의주의의 상징_학폭위

13 현실은 예상을 뛰어넘지 않는다_학폭위 결과 통보

14 상처의 극복은 또 다른 행복으로

 

 

 

PART 02_학교폭력을 대하는 부모의 자세

 

01 그들을 용서할 수 없는 이유

02 사과할 수 있는 용기

03 아들과의 2가지 약속

04 학교폭력을 대하는 부모의 자세

05 골든타임의 중요성

06 자녀들의 학교폭력 전조 및 징후

07 보복을 걱정하는 아이들

08 작은 관심이 불러오는 나비효과

09 트라우마의 극복_심리 상담의 중요성

10 전자 민원 시스템의 전략적 활용

11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 선임, 과연 필요할까?

12 초등학교 자녀들에게 빈번하게 벌어지는 일들

13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하는 자녀들의 SNS 종류와 특성

14 학교폭력 사건 후 달라진 친구의 의미 

15 학교폭력 피해 가족의 또 다른 상처

16 학교폭력의 상처를 극복할 수 있었던 원동력

 

 

 

PART 03_세상의 모든 아빠들에게

 

01 머리보다는 가슴으로

02 동굴 속에서 사는 아이들

03 작은 것에 상처 받고 마음의 문을 닫는 아이들

04 사교육에 대한 단상

05 이제는 상상력의 시대

06 아들에게는 뜨거운 포옹을, 딸에게는 장미꽃 한 송이를

07 초등학생 딸과의 소통 방식

08 ‘착하다’라는 말보다는 ‘멋있다’라는 말

09 인간에 대한 예의_‘택배 수레 OK’

10 과정이 이끄는 삶_경찰관을 꿈꾸게 된 아들

11 아버지가 주신 삶의 유산

12 세상의 모든 아빠들에게

 

 

 

PART 04_5월 17일 이후, 그날의 기록들

 

D+0     아들이 학교폭력을 당하다

D+1     아들과의 대화

D+2     지루한 싸움의 시작

D+3     살인충동

D+4     트라우마

D+5     선생님의 존재

D+6     범죄의 재구성

D+7     기록의 힘

D+8     변호사 사무실 방문과 현실적 한계

D+10    그해, 바다

D+12    경찰 조사

D+13    심리 상담의 시작

D+37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준비

D+40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참석

D+44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결과

D+54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최종 결과

D+70    인생은 실전이다

D+73    복수는 나의 것

D+78    가해학생 검찰 송치

D+84    끝이 보이는 시간

D+89    경찰 신변 보호의 위력

D+95    유쾌한 경찰 조사

D+153   근황을 전해드립니다

 

 

 

저자약력

 

이 해 준

 

중앙일보 마케팅본부, 대명스테이션을 거쳐 현재는 후불제 전문 장례 기업인 주식회사 직장(www.ziczang.com, 1599-9093) 이라는 스타트업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중학생 아들의 학교 폭력 사건을 접하고 나서, ‘바다사이라는 필명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학교폭력에 관련된 글(학교폭력을 대하는 아빠의 자세)과 학교 폭력 사건 일지를 연재하였으며,

현재는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며 학교 폭력 피해 가족들에게 상처를 치유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사회적 역할이 본인의 소명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가족심리 상담사 1, 부모교육지도사 1, 아동폭력예방상담사 1급을 취득하였다.

'아빠가 되어줄게'를 저술한 후, 앞으로도 학교 폭력 예방 및 부모 교육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사회적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https://blog.naver.com/someofsea

www.facebook.com/someofsea

someofsea@naver.com

 

 

 

머리말

 

 지난해 517일에 아들의 학교폭력 사건이 일어난 후, 저는 50여 편 이상의 글과 [학교폭력을 대하는 아빠의 자세]의 연재 기사를 딴지일보 자유게시판에 썼습니다. 학교폭력에 관한 글을 쓰면서 많은 분들께 응원과 격려를 받았습니다. 저희 가족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었던 것은 그분들의 뜨거운 응원과 격려 때문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학교폭력에 대한 기록을 남기는 것은 사실 저에게는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저희 가족의 치부일 수도 있고, 또 기억하기 싫은 일들을 다시 꺼내어 기록한다는 것은 저와 아들에게는 큰 부담이 될 수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지속적으로 글을 쓰는 이유는 이것이 저와 저희 가족을 응원해주신 분들께 보답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아빠가 되어줄게]를 쓰는 이유는 저의 대처 방식을 자랑하기 위한 것도, 어설픈 동정을 얻기 위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다만 그때 있었던 일들을 보다 담담히 표현하여, 학교폭력을 경험하시지 못한 분들에게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함으로써 추후에라도 저희가 받았던 것과 같은 상처를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이 글이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학교폭력은 나하고는 상관없는 일이며 우리 자녀들에게는 저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피해학생과 피해 가족들에게 심정적으로 공감하고 가해학생과 그 가족에게 분노하면서도 학교폭력 자체에 불편해하는 것은 현실에서 마주하기 싫은 불편한 진실이기에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러나 학교폭력은 누구라도 당할 수 있는, 마냥 남의 일이라고 넘길 수 없는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더더욱 이 글을 써야만 했습니다.

영원히 아물지 않을 것만 같던 학교폭력의 기억과 상처들은 이제는 저와 저희 가족들에게 그저 지나간 기억의 한 조각으로 남았습니다. 저희 가족들이 그러한 상처를 극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저와 자녀들과의 관계성 덕분이었습니다.

학교폭력이라는 예민하고 민감한 주제를 떠나, 저의 글을 통해 독자 여러분께서도 자녀들과의 소통이 원활해지고 관계가 깊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자녀들과의 관계들이 깊어진다면, 학교폭력이 아닌 다른 어떤 위기가 와도 가정은 금방 회복되고 행복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린 자녀를 키우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아빠가 되어줄게]를 감히 권해드립니다. 저의 경험이 담긴 이 책이 점점 더 흉악해지는 학교폭력으로부터 우리 자녀들을 보호할 수 있는 작은 지침서가 되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소중한 출판 기회를 주신 에고의 바다 대표님, 저에게 출판 제안을 해주신 한승희 상무님, 편집과 디자인에 힘써주신 전나래 팀장님, 문한나 대리님과 이재욱 사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13

이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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